반응형
무인生
무인 일생은 일원과 인수가 장생을 얻은 겁니다.
원론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할 게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귀인의 조력과 든든한 후원이 따르므로 인덕이 있습니다.
비견 또한 생궁에 놓인 까닭에 활동적이며, 자신의 힘을 믿고 과시하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반면 갑목의 칠살 또한 세력을 왕성하게 얻는 형국입니다.
남명은 출중한 많은 자식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살인상생이 생궁에 놓이면 관록도 발하고 만인의 두령이 되어 지도하려는 야심을 갖게 됩니다. 또 대체로 신상에 변동, 변화가면 자식이 성장해서 여명의 자신과 단절되는 시점에서 입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품 안의 자식이 적용되지 않지요. 슬하가 아닌 부모와 떨어져야만 자식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같은 말로 경인 일주의 여명이 자식을 키울 때는 절지에 놓이는 식신이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인신충은 생병의 충입니다. 장생과 역마의 충은 나이가 들어서도 활기를 띠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노년에도 한곳에 정착하기 못하고 여러 곳을 다닌다는 얘깁니다. 팔자의 명국에 이미 인신충이 있는데 세월에서 또 신금의 병운이 도래하면 왕자충쇠자발이 되어 장생을 잃게 됩니다. 대개 이런 시점에 건강을 한판에 잃어버리는 물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occult practices : 독서讀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