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기해胎 =

 

 기해 일생은 정재 태궁입니다..

 동시에 정재록지로 이 사람은 평생 기본적인 재복은 따릅니다.

 부친과의 인연이 두터운 편입니다.

 갑목의 정관생지는 사상이 건전하고 의관이 단정함을 묘사합니다.

 겁재무토는 절지에 놓여 형제는 무력한 양상입니다.

 그래서 겉은 명랑해도 속으로 수심이 있고 비위가 약합니다.

 일원의 암합은 다정하고 인정이 많음을 시사하고 횡행 사해의 물상으로 해외를 주유합니다.

 재살에 재관이 다 힘을 얻어 좌하므로 남녀 공히 배우자에게 충실한 편으로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해갑니다.

 일지의 정재는 곧 정당한 배우자를 뜻하기도 하지요.

 인수절종은 학업의 중단수를, 팔자에 투한 상관 병종은 자녀의 유학을 예고합니다.

 팔자에 목화의 배합이 적절해야 상격을 짜는데 이 경우 남자는 총명하고 건전한 귀국으로 법관이나 의사, 공직 등에서 대성합니다.

 해수의 라망에 수옥이 겹친 까닭인데 생사권을 쥐는 업상이거나 혹은 활인 계통이 아니면 오히려 혈액을 당한다는 암시가 있습니다.

 보통 양처와 연분을 맺습니다.

 여명의 갑목 정관도장생을 얻어 부덕이 있습니다.

 한편 관합하여 여자는 남편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고, 혹 명암부집되면 자식을 두고 개가하는 일이 있을 정도로 부부간 파란이 있습니다.

 또는 타간 기토와 갑목이 암합 하는 구조에서 남편을 다투는 양상이 돼 근심이 깊습니다.

 하지만 합덕귀인의 형세로 천우신조의 혜택이 따르므로 우여곡절 끝에 구제되는 강한 운이 있습니다.

반응형

 기해일주에 있는 정재는 록을 얻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재물복이 있지만 태지좌이기 때문에 호기심은 많아도 추진력과 실행 능력은 없으며 현실적이지 못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적인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고통을 받고 지식을 얻으며 마음이 여려서 불쌍한 사람을 보면 측은지심을 강하게 느끼고 귀가 얇아서 타인에게 배신당하기도 합니다.

 다정하고 유순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감정 컨트롤이 미숙해서 기분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사람의 성격이 일관되지 못하고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모순되는 점이 많아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알다가도 모르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세속적인 관심이 많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돈이 될만한 분야에 관심은 많지만 게으른 성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평범한 수준에 머물고 직장을 구하면 공부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장간의 지지, 정재로 인해서 정당한 대가를 받는 직업에 인연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재물복은 있지만 큰돈을 벌기 어렵기 때문에 사업보다는 직장 생활이 좋다고 해석합니다.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 돈을 잘 쓰는 편이고 겁재의 영향으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남다른 경우도 있으며 소심하지만 갑자기 하루아침에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해일주의 역마는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형상으로 해외에 유학을 가거나 직업을 구하면 좋다고 보는데 왕성한 활동력보다는 외식을 자주 하는 성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반응형

'일주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축일주  (0) 2022.10.18
경자일주  (0) 2022.10.17
무술일주  (0) 2022.10.13
정유일주  (0) 2022.10.12
병신일주  (0) 2022.10.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