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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 衰 

 신미 일생은 재관인 삼자가 반안에 든 격입니다. 지혜와 눈치가 비상하고 어떤 일이든 능수능란하게 처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의식이 유여하고 재복이 있습니다. 보통 고지에 재인이 같이 들면 탐재괴인하는 형세로 신앙이나 학업에 뜻을 두어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정도 많고 욕심도 많습니다.

 

 

이 사람의 재는 양지에 놓이나 미토 현침에 놓여 처는 잔병이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겪기 쉽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이 있는데 둘 중 하나는 아픈 경우로 대체될 때가 많습니다.

 인수 월살은 어질고 착한 성정을 암시하지만 기본적으로 관대는 덜 여문 운기의 상태로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사람은 주거나 직업 환경 등에 변화가 많습니다. 이는 다 미토의 천역으로 낭떠러지를 옮겨 다니는 양의 물상을 떠올리면 이해하기가 용이합니다.

 여명은 관고로 이성을 고르는 기준은 높지만 실제는 기대치 이하일 경우가 많고 재관동림으로 혼전득자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좌관고의 유형은 남편이 의약계나 군경계, 종교계 등에 봉직해야만 부부궁이 무탈합니다. 진토의 묘운을 만나면 상부재가하는 수가 있고 여연으로 외도의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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